'둥지탈출3' 왕석현, 드디어 등장.. "혹시, 여친?"

김은혜 기자 / 입력 : 2018.04.1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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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사진=tvN '둥지탈출3'


'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서는 영화 '과속스캔들'로 인기를 끌었던 '기동이' 왕석현이 등장했다.


올해 16살인 왕석현은 "작품 활동 때문에 학교를 잠시 쉬었다가, 지금은 다시 학교 생활 하면서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다.

왕석현은 아침부터 전화와 메신저로 몸살을 앓을 만큼 많은 인기를 자랑했다. 왕석현은 "이 놈의 인기란"이라며 중학생 다운 허세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왕석현은 여자 친구와 끊임없이 통화를 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한 20번은 통화를 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왕석현은 집안일을 하면서도 여자친구와 통화를 쉽게 하기 위해 이어폰을 얼굴에 고정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둥지탈출3'의 다음편 예고에서는 왕석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패널들은 "진짜 여자친구야?"라며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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