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X더보이즈 '더쇼' 꽃놀이 스페셜 MC 출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5.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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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가수 겸 배우 김소희와 그룹 더보이즈가 '더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꽃놀이' 계절에 알맞은 노래 퍼레이드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소희와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과 선우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룹 C.I.V.A와 I.B.I 등으로 활동한 김소희는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은 바 있어 능숙한 진행 솜씨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Giddy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보이즈의 영훈과 선우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센스 있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스페셜 MC로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8년 K팝 핫 루키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꽃놀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전한다. 빌보드에서 주목하는 더 로즈는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풋풋한 매력의 형섭X의웅은 성시경의 '좋을 텐데'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밖에도 14U, GBB, IN2IT, NOIR, UNB, 더보이즈, 러블리즈, 멋진녀석들,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오션, 임팩트, 헤일로, 황인선의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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