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의 아내사랑 "내가 사진 찍었으면 더 잘 나왔을것"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5.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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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사진=주걸륜 인스타그램


중화권 가수 겸 배우 주걸륜이 아내 쿤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중국 언론 봉황망의 보도에 따르면 쿤링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주걸륜은 "내가 사진을 찍었으면 더 잘 나왔을 거야"라고 댓글을 달며 사진을 찍어 준 사람을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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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링'/사진=쿤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의 쿤링은 모델다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쿤링은 하얀색 블라우스와 청바지에 핑크색 가방과 트렌디한 모자,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쿤링이 충분히 아름다운데도 주걸륜이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자 네티즌들은 "모델이 아름다우니 누가 찍어줘도 사진이 잘 나올 거다", "주걸륜은 완전 팔불출이네", "이런 거로 질투하다니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걸륜은 얼마 전에도 쿤링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릴리 콜린스보다 더 예뻐!"라는 댓글을 남겨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주걸륜은 지난 1997년 '초급신인왕'으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으며 국내에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얼굴을 알렸다. 쿤링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4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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