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오늘(14일) 팬들 배웅 속 조용히 입소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5.14 14:36 / 조회 :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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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14일 오후 1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2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비공개로 입대했다.

성규는 14일 오후 1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22사단 신병교육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성규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복무에 들어간다.

앞서 성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최대한 조용하게 입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성규는 별다른 행사와 인터뷰 없이 조용하게 입소했다. 성규는 입소 현장을 찾은 팬들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거수경례를 한 뒤 훈련소로 들어갔다.

성규의 입대가 갑작스럽게 결정되면서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한 멤버들은 이날 입소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다. 올해로 데뷔 9년차를 맞은 인피니트는 지난 1월 8일 정규 3집을 발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또한 성규는 2월 26일 인피니트와는 또 다른 색깔이 담긴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위치를 다진 것은 물론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성규는 갑작스럽게 입대하는 만큼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성규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솔로 단독 콘서트 'SHINE' 라이브 앨범 'Kim Sung Kyu SHINE Liv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김성규가 콘서트에서 부른 '머물러줘'가 라이브 버전, 엔딩 피날레 버전 두 가지로 나뉘어 수록됐으며, 음원과 함께 스페셜 뮤직비디오 또한 함께 공개됐다.

나머지 인피니트 멤버들 역시 당분간 개인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완전체 인피니트를 보는 것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성규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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