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짠내투어' 박나래, 예측불가 美맛에 투어 난항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5.27 00:00 / 조회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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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예측불가한 미국 음식의 맛으로 순탄치 않은 투어를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미국 LA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은 게스트 엑소 찬열과 소녀시대 써니, 문세윤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여행을 설계하는 사람은 박나래였다. 하지만 박나래 투어는 처음부터 실수가 벌어졌다. 박나래는 자신 대신 커피를 주문한 찬열이 실수로 6잔이 아닌 4잔을 주문하며 순탄치 않은 투어를 예고했다.

박나래는 멤버들을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찾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이끌었다. 박나래는 어렵게 예약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스테이크가 나왔다. 박나래는 좋은 반응을 예상했지만 박명수는 "솔직히 얘기해서 '너무 맛있다'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써니는 고심 끝 "조금 싱거워요"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난 여기 좋은데"라며 "음식 먹고 콜라를 먹어라. 콜라 맛이 예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멤버들을 소금 아이스크림 가게로 이끌었다. 소금 아이스크림의 독특한 맛은 멤버들의 흥미를 높였다. 문세윤은 "단맛도 10이었고 짠맛도 10이었다. 이런 맛도 있구나 싶었다"라고 평가했다.

방송 말미 박나래는 자판기 컵케이크를 소개했다. 현금만 있던 박나래는 오직 신용카드만 받는 자판기에 당황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도움으로 박나래는 컵케이크를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컵케이크의 맛은 충격적이었다. 멤버들은 충격적일 정도로 심한 단맛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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