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투입 걱정했는데"…이주연, '훈남정음' 배우들과 '찰칵'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6.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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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과 사진을 찍고 있는 '훈남정음' 배우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동료 배우들과 다정하게 찍은 촬영장사진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간투입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선배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어요! 이번 주도 훈남정음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주연은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하고 있는 남궁민, 최태준, 황정음과 음식점에 앉아 있다. '훈남정음' 촬영 도중 동료 배우들과 기념샷을 찍은 듯 보인다. 다른 사진에서는 황정음과 포즈를 취했다. 특히 혀를 내밀고 재미난 표정을 지은 이주연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촬영스타그램 너무 예뻐요", "멋진 연기 기대할 게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주연은 '훈남정음'에서 수지 역을 맡고 있다. '훈남정음'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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