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트와이스 다현 "미나와 나는 집순이"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7.12 15:13
  • 글자크기조절
image
트와이스 다현.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자신과 동료 멤버 미나가 '집순이'라고 말했다.

다현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트와이스 멤버들과 출연했다.


이날 다현은 "집에 잘 나오지 않는 것 같다"라는 질문에 "그 말이 맞는 거 같다. 대부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미나 언니와 제가 트와이스 멤버 중에 집순이다"고 설명했다.

다현은 "미나 언니와 제가 집순이지만 차이가 있다"며 "미나 언니는 거실에 있을 때가 많고 저는 주로 방에 있는다"고 말했다.

DJ김태균이 미나에게 "거실에서 주로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방에 있을 때나 거실에 있을 때나 영화를 본다. 거의 누워있기만 한다"고 답했다.


다현은 "저는 방에서 누워있기도, 앉아있기도, 서있기도 한다. 요즘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