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코빅' '연기는 연기다' 8주만에 1위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09.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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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 빅리그' 3쿼터 9라운드의 1위는 연기는 연기다가 차지했다.

2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은 2018년 3쿼터 9라운드가 펼쳐졌다. 치열한 순위권 경쟁 끝에 이날 화제의 코너 '연기는 연기다' 가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3쿼터 후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날 황제성과 최성민의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는 '연기는 연기다' 와 실제 부부와 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양세찬, 장도연의 '부부 is 뭔들' 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결국 '연기는 연기다' 가 1위를 차지하며 8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연기는 연기다' 에서 특히 황제성 특유의 바보연기가 빛났다. 황제성은 피부를 까맣게 분장, 야외촬영 때문에 얼굴 피부가 들쭉날쭉 태닝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분장 덕에 등장만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과 최성민 문세윤은 영화 '서편제' 를 패러디 했다. 특히 황제성은 창을 하다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노래로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민은 황제성에게 "목에서 피가 나와야 창을 잘할 수 있다"고 하자 황제성은 "피가 나왔다 JYP" 라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렇듯 황제성의 빛나는 바보연기와 최성민과 문세윤의 입담에 힘입어 '연기는 연기다'는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전 주 1위를 했던 '부모님이 누구니'가 차지했다. 4위는 '메기스터디'가 5위는 '선다방' 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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