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썰] "날 비판한 모리뉴가 옳았다" 루크 쇼가 돌아보니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9.05 22:29 / 조회 :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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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루크 쇼가 힘겨웠던 나날을 돌아봤다. 자신에게 실망한 감독도 이해한다고.

쇼는 최근 경사를 누렸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하며 정상 궤도에 오를 참이다. 과체중으로 염려도 남겼으나, 조제 모리뉴 사단의 믿음직한 왼쪽 측면 수비수가 돼가고 있다. 맨유 측이 발표한 8월의 선수로도 꼽혔다.

쇼는 지난 2014년 큰 관심 속 맨유에 합류했다. 어린 나이였던 만큼 장기적으로 왼쪽 측면 수비수를 맡을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당한 끔찍한 부상으로 오랫동안 헤맸다.

그랬던 쇼가 지난날을 언급했다. 한때 저조한 퍼포먼스로 모리뉴 감독의 공개 비판까지 받았던 그다. 이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논하며 속내를 끄집어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에 따르면 쇼는 "모리뉴 감독이 내게 실망했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지금 회상하면 그가 아마도 옳았다"라고 털어놨다.

"지난 몇년간 힘겨웠다"라던 쇼는 "하지만 멘탈적으로 더 강해졌다. 모리뉴 감독의 말에 맞서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라고 힘줘 말했다. 또, "시즌 전 모리뉴 감독이 내 잔류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나도 이젠 성숙해졌다. 스스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알았다"라며 앞날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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