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부부/사진=스타뉴스 |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9일 오후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지태, 김효진이 둘째를 갖게 돼 기뻐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1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 아이를 득남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여러 활동을 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이몽'에 출연했다. 그는 극중 주인공 약산 김원봉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