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날카로운 은지원의 촉..미션 결과는?[★밤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0.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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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서유기5'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5' 에서 은지원의 날카로운 촉에 제작진과 멤버들이 감탄한 장면과 기상 미션 결과가 다음 주에 공개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5' 에서는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12장의 종이를 2장씩 나눠 가져서 멤버들의 이름 적고 투표를 한다. 빨간 종이에 쓰인 이름은 -1점 파란 종이에 쓰인 이름은 +1점이다. 이를 토대로 점수를 계산, 개표 후 점수대로 결과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때 안재현은 "팀전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그 도발을 은지원이 받아들였다. 이로써 멤버들은 안재현, 피오, 송민호의 YB 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의 OB 팀으로 나눠 기상 미션을 진행하게 됐다. 그리고 이들은 팀별로 모여 회의를 하면서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쳤다.

그리고 OB 팀의 브레인 은지원은 "진짜 안 좋은 촉이 왔다"라고 말하며 한 가지 가설을 내세웠다. 그리고 그 가설을 강호동과 이수근에게 말했으나 "아니라니까"라는 면박만 받고 가볍게 무시당한 장면이 그려졌다.


결과는 다음 회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에서 은지원은 "내가 얘기했던 게 다 맞아"라고 말하며 자신의 날카로운 촉을 과시했다. 제작진 또한 은지원은 요물이 아닌가 추측하며 은지원의 촉에 감탄했다.

기상 미션의 결과를 다음 주로 미룬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실컷 궁금하게 해놓고 다음 회라니 실망이다", 편집을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한 편에서는 "기대된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게 편집의 묘미"라며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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