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 노홍철 "음치·박치인 나도 감동한 현장"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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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 /사진=김휘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보컬플레이'에 참여하며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MC 노홍철은 "나는 음치, 박치, 몸치인데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질 지 궁금했다"라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현장 참여를 하며 깜짝 놀랐다"고 말한 노홍철은 "이전에는 화려한 분들이 무대에 서는 경우가 많았는데 평범한 학생이 아티스트로 돌변하는 모습을 봤다. 굉장히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보컬플레이'는 악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목소리로 음악을 완성해내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음악 예능 프로그램. 윤상, 윤일상, 스윗소로우, 뮤지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이 16팀의 플레이어들과 팀을 꾸려 새로운 아카펠라 뮤직쇼를 펼칠 예정이다.


'보컬플레이'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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