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런치 "3개월 만에 컴백..부담감도 있지만 기뻐"

홍대=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1.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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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창현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부담감도 있지만 기분 좋다"며 3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현욱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디크런치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욱은 "3개월 만에 빠르게 컴백하게 됐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컴백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데뷔 때와는 다르게 우리를 기다려주시는 팬분들도 생겼다. 이 때문에 약간의 부담감도 있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디크런치는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에서 힙합을 베이스로 한 4가지 색깔의 곡과 더욱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STEALER'는 디크런치의 당돌하면서도 패기 어린 메시지를 담은 힙합곡이다.

디크런치는 지난 8월 6일 데뷔한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하는 차세대 '자체 제작돌'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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