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신우 PD "주인공, 바로 송혜교·박보검 떠올랐다"

강남=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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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송혜교 /사진= 김휘선 기자


박신우 PD가 드라마 '남자친구'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신우 PD는 송혜교와 박보검을 주인공 남녀 배우로 캐스팅한 이유로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본을 보고 두 사람이 떠올랐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떠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만남 만에 바로 출연을 승낙해주셨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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