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김의성 "현빈·박신혜와 함께해 영광"

강남=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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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의성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현빈, 박신혜와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의성은 극중 대학교 석좌교수 차병준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시청자들께서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경험을 보여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송재정 작가와 'W'를 함께하며 존경했고 또 작품을 하고 싶었다. 거기에 안길호 감독님이 연출한다는 말을 듣고 더욱 이 작품을 놓치지 말아야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작품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말 깜짝 놀랄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며 "현빈, 박신혜라는 최고의 위치에 있는 배우들과도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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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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