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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이 20일 홈경기에 크리스마스 스페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KOVO |
OK저축은행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 홈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20일 저녁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 크리스마스 스페셜데이를 진행한다.
우선 이날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추첨을 통해 선수들이 KOVO컵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증정한다. 선착순 500명은 무릎담요도 받는다. 또한 지난 16일 대한항공전 조재성의 트리플크라운을 기념하기 위해 전 관중에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을 나눠준다.
이 밖에 어린이산타 선수 에스코트, 치어리더와 응원단의 크리스마스 공연,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 운영 등 성탄절을 맞아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준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