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왕좌의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32.5%, 36.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6.6%, 31.6%보다 각각 5.9%포인트, 5.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아울러 '하나뿐인 내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10.0%, 12.1%, 12.4%, 13.1%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