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박신혜, '차분+애틋' 멜로 연기로 몰입도 극대화 [★밤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07 06:50 / 조회 :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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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가 차분한 눈빛과 애틋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12화에서 정희주(박신혜 분)가 게임 속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는 NPC '엠마'를 마주했다.

정희주는 유진우(현빈 분)과 빗속에서의 키스와 함께 사랑을 확인했다. 정희주는 집에 돌아온 뒤 유진우에 '도착하면 문자 보내요'라고 연락했다. 그러나 유진우의 답장은 새벽 3시가 되도록 오지 않았다. 걱정이 된 정희주는 유진우를 찾으러 집 밖으로 나섰다.

유진우는 정희주의 집 앞에 차를 대고 있었다. "왜 여기 있냐"는 물음에 유진우는 "오늘은 호텔이 들어가기 싫어서요"라 답했다. 이에 정희주는 유진우에 "그럼 우리 집에서 자라. 공방에서 자면 된다"고 말했다.

집에 들어온 유진우에 정희주는 집에 불편하진 않은지, 지금 상태는 어떤지 계속해서 확인했다. 유진우에 대한 사랑을 차분하고 애틋하게 드러낸 시점이었다. 동생 정민주(이레 분)에 둘의 사이를 들킬 뻔 했을 때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음 편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차형석(박훈 분)의 죽음에 관한 재조사가 유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정희주는 유진우에 대한 사랑을 흔들림 없이 유지했다.

박신혜는 '정희주' 역을 통해 '멜로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신혜는 논리 없고 계산에 능하지 않지만, 예술가의 감성을 충만하게 지니고 있어 직관이 뛰어난 인물을 차분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박신혜는 캐릭터의 특징을 단아하고 차분한 어조로 살리면서도 상대 배우 현빈과의 '케미'도 살리고 있다. 박신혜는 현빈을 바라보는 눈빛에 애틋함과 아련함을 담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방송 말미에 박신혜는 극중 게임 NPC '엠마'를 마주해 감정이 요동치는 모습을 연기했다. 4회가 남은 시점, 박신혜가 현빈과 더욱 깊은 관계로 나아갈지, '엠마'를 마주한 박신혜는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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