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김준호, 카이와 입수 대결..10초 후 탈출[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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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서울메이트2'에서 김준호가 핀란드 친구 카이와 입수 대결을 펼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김준호가 핀란드 친구 카이와 함께 차가운 발트해에서 입수 대결을 했다.


김준호와 카이는 사우나에서 충분히 몸을 데운 후 실외로 나왔다. 당시 기온은 -5℃로 상당히 추웠다. 발트해에 몸을 담가본 김준호는 황급히 물 위로 올라왔고, "우와! 발 찢어져!"라며 상당히 놀랐다.

사우나로 향한 김준호는 카이에게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입수하기로 제안했다.

카이는 그 대신 1부터 1000까지 센 후 나오자고 제안했고, 김준호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바닷물에 들어간 김준호는 10까지 셌지만 더는 못 버텼고, 카이보다 일찍 나왔다. 김준호는 "여길 어떻게 들어가. 미쳤나 봐"라며 놀랐다. 이를 본 핀란드 현지인은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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