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X정혜성 '줄리엣' 관전 포인트.."新청춘 힐링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2.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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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UFO프로덕션


이홍기, 정혜성 주연의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이 시청자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너 미워! 줄리엣'(극본 이정필, 연출 김정권, 제작 (주) UFO프로덕션)은 같은 예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톱스타 차율(이홍기 분)과 4차원 학생 구나라(정혜성 분)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측은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이홍기-정혜성, 캠퍼스 점령할 비주얼 커플 등장.

매력적인 비주얼 커플의 등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너 미워! 줄리엣'은 훈훈한 외모의 이홍기와 상큼 발랄한 매력의 정혜성의 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너 미워! 줄리엣' 측은 "두 사람의 톡톡 튀는 청춘 케미는 시청자들의 안구정화를 책임질 신(新) 청춘 힐링작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캠퍼스 로맨스.

극 중 '마이웨이 톱스타' 차율이 한 예술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며 좌충우돌 캠퍼스 로맨스가 펼쳐진다.

범상치 않은 깡으로 차율에게 덤비는 문예창작과 신입생 구나라의 등장과 함께 시작될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스위트함의 결정판' 봉준모(최웅 분)까지 구나라의 앞에 나타나며 세 청춘의 운명에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기묘한 운명.

'너 미워! 줄리엣'에는 기존 청춘 드라마와 다른 독특한 스토리가 숨어 있다. 뜻밖의 사고를 당한 차율이 구나라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이어질 기묘한 운명을 예고하는 것. 과연 두 사람의 삶을 180도 바꿔놓은 신비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 미워! 줄리엣'은 총 1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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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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