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문세윤·황제성 '선수는 선수다' 5주 연속 1위[★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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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문세윤, 황제성의 코너 '선수는 선수다'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코너 등수가 발표됐다.


1, 2위는 '선수는 선수다'와 '가족 오락가락관'이 다퉜다. 두 코너는 5주 연속 1위를 두고 겨루며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1위는 '선수는 선수다'가 차지해 '가족 오락가락관'을 제치고 5주 연속 1위의 명예를 가졌다.

황제성은 "저희가 점수 차이가 많이 좁혀졌거든요. 역전하는 모습, 예쁜 그림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는 선수다'는 복싱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신입 복서들의 열정과 패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너로, 문세윤, 최성민, 황제성 등이 출연한다. 이날 황제성은 자신의 배에 직접 그린 피아노와 기타 연주로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전했다.


한편 문세윤은 '골목식당'의 백종원을 패러디해, 최성민과 황제성 등에 혹독한 개그 삼행시 훈련을 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자비한 삼행시 훈련을 시키던 문세윤은 급기야 '코미디빅리그'의 경호원에게도 훈련을 감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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