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한채영 "홍현희, 의사소통 안 돼도 가장 열일"

청담=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3.08 15:1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한채영이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다른 열정을 칭찬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KBS W 새 뷰티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채영은 '한채영 부티크'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출연진으로 홍현희를 꼽았다.


한채영은 "매장에서 홍현희 씨가 가장 열심히 일 한다"며 "우리 매장이 면세점에 입점 돼 있어서 외국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소통이 안 돼도 '바디 랭귀지'로 엄청나게 설명을 잘 해주신다"고 말했다.

'한채영 부티크'는 K뷰티의 대표 스타 한채영이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한중 뷰티의 신들과 함께 글로벌 뷰티숍 '한채영 부티크'를 오픈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KBS미디어가 기획한 미디어 커머스 프로그램으로, 한채영, 홍현희를 비롯해 고우나, 리웬웬, 장역문 등 중국의 왕홍(중국 온라인상 유명인사)들과 함께 직접 판매에 나서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