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나혼자산다' 마지막 출연 불편함 無[★FOCUS]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3.09 11:26 / 조회 : 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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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은 결별했지만, '나 혼자 산다' 마지막 모습은 쿨하게 비춰졌다. 두 사람은 유쾌한 진행과 리액션으로 최대한 프로그램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균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고양이 집사' 라이프와 이준혁, 심희섭과의 모임, '귱상 포차' 속 절친들과의 수다파티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전 방송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큰 키를 자랑하는 윤균상의 등장에 한혜진은 "눈높이가 맞는다"며 "나 오늘 진짜 높은 거 신었는데"라는 말로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도 한혜진에게 "위에 쳐다본 거 처음 아니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둘 사이에 이별로 인한 불편함보다는 오히려 방송에 집중한 유쾌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전현무와 한혜진을 제외한 고정 출연자 박나래, 기안84도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으로서 프로그램의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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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와 한혜진은 윤균상의 라이프를 영상으로 지켜보며 때론 공감, 때론 딴지로 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했다. 이후에도 스튜디오에서 윤균상과 함께 '귱상포차'를 재현하며 술 취한 상황극을 선보이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전현무의 유쾌한 진행에 한혜진이 웃는 모습도 굳이 편집 과정을 거치진 않았다.

이날 윤균상의 출연만큼이나 전현무와 한혜진의 스튜디오 속 모습이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됐다. 지난 6일 두 사람이 결별 소식을 알렸기 때문. 지난해 2월 공식 연인 관계임을 밝힌 전현무와 한혜진은 그해 12월 '나 혼자 산다' 속 서로의 리액션이 어색했다는 이유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는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어졌다. 하지만 연인 발표 후 약 1년 만에 두 사람의 열애는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전현무, 한혜진이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진다.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하여 당분간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는 지난 4일이었다. '나 혼자 산다'는 두 사람이 빠진 상태에서 11일 정상 녹화를 계획 중이다. 무지개 회원인 박나래, 기안84, 성훈이 참여할 예정. 8일 방송 말미에서 이시언과 기안84, 성훈의 홍콩 여행기가 예고편으로 그려진 가운데 이들이 전현무와 한혜진이 빠진 '나 혼자 산다'의 스튜디오 분위기를 어떻게 메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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