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3월 분양

채준 기자 / 입력 : 2019.03.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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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이 일산에 e편한세상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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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림



대림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그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일산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설계된 이 단지는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구성된다.


일산 서구는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85%에 달하는 곳으로 새 아파트 이전 수요가 많다. 특히 일산동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새로운 주거중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일산역, 일산초등학교 주변 등 뉴타운 해제지역 17만7000㎡ 규모에 총 166억7000만원을 투입해 기반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문화·역사 거점 조성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먼저 지하철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일산역에서 급행 기준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18분대, 홍대입구역까지 23분대, 용산역까지 32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앞으로 고양대로가 위치했으며, 인근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교통∙교육∙쇼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최고 49층으로 설계돼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브랜드 명성과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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