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윤진이, 유이에 눈물 사과 "미안했다"[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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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윤진이가 유이에 진심으로 사과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장다야(윤진이 분)가 김도란(유이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다야는 왕이륙(정은우 분)의 불륜녀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를 우연히 본 김도란은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 김도란은 왕이륙을 불러 상황을 중재하면서 왕이륙의 사과를 받아냈다.

장다야는 김도란에 "제가 지난번에는 제대로 사과 못 했는데 그동안 미안했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덧붙여 장다야는 "나는 강 기사 아저씨가 우리 아빠 죽인 줄 알았다. 억울한 마음에 제가 너무 지나쳤다"라 말했다.

이에 김도란은 "고마웠다. 내가 동서였어도 그랬을 거다"라며 장다야에 공감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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