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참견' 황광희 "마네킹 같아서 섭외..예리한 모습 보여줄 것"

상암=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3.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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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가 '쇼핑의 참견'에 참여하는 포부를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참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황광희는 "아무래도 제가 마네킹이랑 몸이 비슷해서 섭외된 게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몸쓰는 프로그램, 요리프로그램도 하는데 여기서 쇼핑하는 모습을 처음 보여준다. 쇼핑을 할 때에는 제품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의심하고 맞춰보는 노력을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예리한 면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광희는 "또 저희 모두가 쇼핑을 잘하는 느낌이었는데 코너를 해보니까 다들 엉뚱한 걸 준비하더라.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처음 방송된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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