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 득녀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9.03.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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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심슨 /AFPBBNews=뉴스1


미국의 가수이자 디자이너 제시카 짐슨이 셋째 딸을 낳았다.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9일(현지시간) 4.6kg의 여아를 출산한 사실을 공개했다.


셋째 딸의 이름은 버디 매 존슨 (Birdie Mae Johnson)이다. 2014년 NFL 선수인 에릭 존슨과 재혼하여 아들 에이스과 딸 맥스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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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심슨 트위터


에릭 존슨과 결혼하기 전에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아이돌그룹 98디그리스 (98 Degrees) 의 닉 라세이와 2009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혼 후 스트레스로 체중이 20킬로그램 증가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한 적도 있지만, 그 후 다이어트에 성공 후 다이어트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9년 데뷔, 한 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라이벌로 여겨지며 받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최근 디자이너로의 변신에 성공해 엄마로서의 삶과 동시에 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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