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신임 사령탑에 이훈재 상무 감독 선임

신화섭 기자 / 입력 : 2019.03.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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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재(왼쪽) 감독. /사진=OSEN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이훈재(52) 국군체육부대 상무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훈재 신임 감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 동양 오리온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금호생명 여자농구단 코치를 거쳐 2004년부터 국군체육부대 상무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구단은 "신임 이훈재 감독은 선수 시절 우승 경험과 더불어 기록적인 팀 연패를 경험했으며 지도자로서도 수많은 우승과 하위팀의 설움을 모두 겪었기에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WKBL의 명문구단으로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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