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독일] ‘극적 결승골’ 슐츠, 8.9로 최고 평점… 데파이는 8.6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3.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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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골로 독일을 구한 윙어 니코 슐츠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독일은 25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유로2020 2라운드 원정 경기를 3-2 승리로 이끌었다. 유로 2020 예선 첫 승과 함께 네덜란드 원정 승리로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경기 주인공은 슐츠였다. 왼 측면 윙백으로 출전한 그는 후반 45분 로이스의 패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는 슈팅으로 독일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유럽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슐츠에게 최고 평점은 8.9점을 부여했다. 선제골 주인공 르로이 사네는 7.8, 추가골을 넣은 세르지 나브리는 8.2점을 받았다.

네덜란드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파이가 8.6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오늘 3실점을 내준 버질 판 다이크는 7.3, 마티아스 데 리흐트는 6.4점으로 체면을 구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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