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챔피언' 프랑스, 대표팀 스쿼드 몸값 1위… 액수는 1조 3천억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3.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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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가 선수단 전체 몸값에서도 압도적인 액수를 자랑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019년 3월까지 기준으로 선수단 몸값이 가장 높은 대표팀 1위부터 10위까지 정했다.


1위는 프랑스가 차지했다. 프랑스는 총 10억 2,300만 유로(약 1조 3,122억 원)을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했다.

특히, 프랑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나이 킬리안 음바페를 비롯해 폴 포그바,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망 뎀벨레, 은골로 캉테 등 몸값이 최고조로 오른 선수들이 즐비하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은 물론 소속팀에서도 맹활약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잉글랜드는 10억 600만 유로(약 1조 2,900억 원), 독일은 10억 200만 유로(약 1조 2,860억 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7억 400만 유로(약 9,030억 원)으로 7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6억 5,700만 유로(약 8,430억 원)으로 8위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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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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