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인형같은 딸 미모 자랑에 네티즌 '심쿵'[종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3.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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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함소원(44)와 중국인 사업가 진화(26) 부부가 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 들어버림. 혜정아. 어떻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패션쇼에서의 화려한 모습부터 집에서의 편안한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히 여러장의 사진 중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생후 3개월 된 딸의 사진이다.

진화는 딸을 꼭 안고 잠들어있는 반면 딸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진화는 딸을 안고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 미모가 다했다",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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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18살의 나이차로도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8일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아내의 맛'을 통해 딸을 출산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여기는 어디냐?'에 출연했다. 이밖에 2002년 드라마 '대박가족'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2008년 앨범 발매 후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했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9년 여 만에 한국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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