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받은 뻥튀기 기억에 남아"

마포=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4.10 16: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밴디트가 데뷔 준비하는 동안의 일화를 전했다.

밴디트(BVNDIT)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데뷔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BVNDIT, Be Ambitious!)'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밴디트는 "이사님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뻥튀기를 선물해 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빵 터지라는 의미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자켓 촬영 현장 일화도 전했다. 밴디트는 "팀 이름이 '밴디트'다 보니 센 이미지 촬영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멤버들이 청순한 원피스를 입고 촬영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는 대중을 사로잡을 BVNDIT의 도도하고 달콤한 주문을 그린 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에게 반할 수밖에 없다'는 익살스럽고 당찬 표현을 가사에 담았다.


밴디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BVNDIT, BE AMBITIOUS!(밴디트, 비 앰비셔스!)'를 공개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