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사진제공=지담 |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는 17회 12.4%, 18회 1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4월 11일)이 기록한 시청률 15회 12.5%, 16회 14.7%보다 각각 0.1%와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3월 20일 첫 방송 이후 줄곧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는 13회 3.8%, 14회 4.1%로 집계 됐다. 직전 방송분(4월 11일) 시청률(11회 4.4%, 12회 5.2%)보다 0.6%, 1.1% 하락했다.
이밖에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21회 2.5%, 22회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0.1% 상승하고,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