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할래? GG' 데프콘 "아이들 너무 밝아..게임 긍정적 효과도 많다"

마포=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5.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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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래퍼 데프콘이 게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데프콘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할래? GG'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데프콘은 "프로그램에서 나이가 가장 많아서 단장을 맡고 있다. 그러나 단장은 게임을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좋은 기운을 받고 있다"며 "저도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다. 많은 부모님들이 게임을 한다고 걱정하는데 아이들을 보면 다들 밝다. 공부도 잘하고 함께 게임을 하면서 좋은 면이 많이 보였다"고 덧붙었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계 대표 게임 덕후 연예인들이 게임단을 결성,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데프콘을 비롯해 신동, 이용진, 소혜, 재민이 참여한다.


한편 '같이 할래? GG'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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