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할래? GG' 신동 "소혜가 격투게임 최강자..연승은 기본"

마포=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5.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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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같이 할래? GG' 멤버들이 게임 에이스로 소혜를 꼽았다.

신동과 데프콘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할래? GG'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동은 "격투 게임의 최강자는 소혜다. 아무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을 이기던가, 아니면 연승을 한다던 지 한다. 정말 놀랐다. 예전부터 즐겼다고 하더라. 격투 게임만 하면 게임기를 망가트릴 정도로 열정적"라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 또한 "소혜가 게임에 특화된 연예인이다. 매주마다 게임 3개 이상을 준비한다. 매번 다른 게임을 준비해야 하다 보니 부담도 있지만 새로운 즐거움을 얻기도 한다"고 덧붙었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계 대표 게임 덕후 연예인들이 게임단을 결성,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데프콘을 비롯해 신동, 이용진, 소혜, 재민이 참여한다.


한편 '같이 할래? GG'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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