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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
배우 정려원이 반려묘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려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발해서 좋아죽겠는 알리, 이발해서 나한테 삐진 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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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정려원은 이발을 한 후 삐진 반려묘 탄이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탄이의 뾰로통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요", "사랑스러워", "귀여워요", "기분 좋아 보이는 집사님"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정려원은 지난 2018년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