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같이가' 한승연 "후배들 처음에 어색..토니안 만나고 위로"

서초=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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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토니안이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진진, 김소혜, 안성곤 감독, MC 에이프릴 진솔이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후배님들이 공연하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다들 TV로만 접하던 친구들이었다보니 처음에는 어색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토니안 선배님이 오신 이후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제가 의지를 많이 했다. 선배님이 솔로 활동을 할 때랑 저희랑 시기가 겹쳐서 익숙했는데 덕분에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 18일 오후 12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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