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같이가' 김소혜 "토니안과 여행에서 여유를 배웠다"

서초=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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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김소혜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진진, 김소혜, 안성곤 감독, MC 에이프릴 진솔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세미팩 여행이다 보니까 관광여행, 자유여행 장점을 다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 김소혜는 "토니안 선배님에게 여유를 배운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저는 여행을 다니면 바쁘게 돌아다녀야지 했는데 느긋하게 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소혜는 사이판 밤하늘을 바라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때 감동을 느껴 밤하늘에 대한 시를 써서 단체 카톡방에 보내고 후회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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