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직관 응원→시즌 6승 달성 "On fire"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5.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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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32·LA 다저스)의 6승 현장을 직관, 응원했다.

배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n fire"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장 펜스 넘어로 보이는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현진의 머리 위에는 배지현이 넣은 하트 이모티콘이 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6승을 달성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결혼 후 LA에서 거주하며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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