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송가인, 대학동기들과 만남 "멘트가 좋아졌다"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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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아내의 맛'에서 송가인이 대학동기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가인이 친구들과 부모님을 만나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국악하는 대학 동기들을 만났다. 친구들은 즉석에서 가인 1등 축하송을 만들어 가인에게 불러줬다.

송가인의 친구 이미리는 본인이 콧소리 전문가라고 말했다. 이미리는 "대학 다닐 때 송가인의 칠갑산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즉석에서 목청 높여 칠갑산을 불러 감동을 안겼다.

노래를 들은 친구들은 "가인이가 대학 때랑 완전 달라졌다. 그리고 멘트가 달라졌다. 역시 일등은 다르다. 송가인 이즈 뭔들"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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