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GD와 열애설 후 의미심장 사진 "비가오군요"

김혜림 기자 / 입력 : 2019.06.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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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연 인스타그
가수 이주연이 GD와 열애설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오군요"라는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오는 창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물에 잠긴 얼굴 가운데 코와 입만 간신히 떠오른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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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연 인스타그
또 이주연은 "원피스를 입어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해명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SNS 조심하세요" 등의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다정한 모습의 영상을 게재, 곧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에 영상 캡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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