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유라 "영어 공부 2년..외국인 친구 사귀고 싶었다"

강남=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7.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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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라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서울메이트3' 유라가 영어 공부 2년 만에 외국인 친구를 만났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라는 "촬영하는 동안 많이 행복했고, 영어가 힘들긴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참여하게 됐다. 영어를 2년간 배웠는데, 막상 외국인 친구를 만나니 영어를 너무 못하겠더라. 이번에 외국 문화도 많이 알게 됐고,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눠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는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


'서울메이트' 이번 시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 김소영 부부, 붐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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