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는녀석들' 소주연 "'회사가기 싫어' 김관수와 의지하며 촬영"

여의도=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7.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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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tvND 5G 웹시트콤 '오지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소주연이 '회사 가기 싫어'에 이어 '오지는 녀석들'에서 김관수와 또 한 번 만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tvN D Story 5G 웹시트콤 '오지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부양 마술 담당 이진주 역의 소주연은 "진주는 염력을 쓸 줄 알지만 염력이 잘 안 된다. 매번 염력에 실패해서 난감해 할 법하지만 언제나 웃으며 상황을 넘긴다"고 말했다.

소주연은 '회사 가기 싫어'에서 사내 커플로 성사된 김관수와 이번 작품에서도 만났다. 소주연은 "첫 미팅을 갔을 때 관수가 있다고 해서 안심을 했다. 관수와 나는 '회사 가기 싫어'를 함께 하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이번에도 많이 의지하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오지는 녀석들'은 어메이징한 초능력을 지닌 마술동아리 어메이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오는 12일 첫 공개되며 총 10회의 에피소드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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