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정소민 "첫 예능, 힘듦도 기쁨도 2배↑"

목동=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8.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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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소민이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리틀 포레스트'로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정소민은 이날 "기대보다 다 2배 이상이더라"고 말했다.


정소민은 이어 "육아가 힘들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 몇 배 이상 힘들더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귀여움을 보니 기쁨도 2배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정소민은 또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와의 호흡에 대해 "사실 우리끼리 호흡을 맞출 겨를이 없다"며 "각자 분담을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각기 배울 점이 다다르다. 조금씩 조금씩 배워가며 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출연한다. 16부작 월화 예능 프로그램으로,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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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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