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 사진=영상 캡처 |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주인공 드웨인 존슨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한국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7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드웨인 존슨의 한국어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드웨인 존슨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직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세요!"라며 파워 넘치는 멘트로 더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도록 관람을 유도했다. 특히 그는 한국어로 "백맨(100만)"이라는 고난도 발음에 도전하는 것으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축하 영상으로 관객들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