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식탁' 문세윤 "아내에게 해준 미역국, 기억 남아"

상암=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8.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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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사진=김휘선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아내에게 해준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로 미역국을 꼽았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문세윤은 "평소에도 아내에게 요리를 많이 해주냐"는 질문에 "자주 해주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미역국을 한 번 해줬는데 뜨거운 눈물을 흘리더라.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다"며 뿌듯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한편 '극한식탁'은 아내의 취향저격을 위해 펼쳐지는 남편들의 예측 불가 요리쇼로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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