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이반 피싼 제작자 "'시즌4' 최고 시즌될 것"

상암=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8.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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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피싼 총괄 제작자./사진제공=엑세스커뮤니케이숀 앤드 컨설팅


이반 피싼 총괄 제작자가 앞으로 다가올 '김씨네 편의점4'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3관에서는 서울 드라마어워즈 해외 초청작 '김씨네 편의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씨네 편의점'의 제작을 맡은 이반 피싼은 "단연코 '김씨네 편의점4'는 가장 재밌고 즐거운 시즌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김씨네 편의점4'는 내년 4월 쯤 시작될 예정이다. 제가 이미 '김씨네 편의점4'를 미리 다 봤기 때문에 자부할 수 있다. 시즌이 거듭되면서 배우들이 서로 친밀감이 생기도,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한국 이민 가족이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며 겪는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 시트콤 드라마로, 지난 1월부터 시즌3가 캐나다 CBC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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