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멜로가 체질' 꿀 빨았다..즐겁게 촬영 마쳐"

상암=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9.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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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사진제공=JTBC


배우 공명이 '멜로가 체질'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꿀 빨았다"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음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공명은 "지난 1일 촬영을 마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홀가분한 상태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소위 '꿀 빨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병헌 감독과 '극한 직업'에 이어 '멜로가 체질'까지 2번째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16부작 코믹드라마로 8회까지 방영을 완료했다. 매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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