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맛' 하차→시청자 아쉬움→'결혼기념일' 과시[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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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아내의 맛' 하차를 해 아쉬움을 준 가운데 결혼 기념일 이벤트 근황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홍현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아 내가 평생 잘할게. 고마워 진짜"라며 "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 선물"이라고 글을 작성,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제이쓴이 준비한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즐기고 있었다. 홍현희는 침실에 펼쳐진 풍선과 장미꽃, 케이크에 둘러싸여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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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지난 22일 홍현희, 제이쓴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하차를 알려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TV조선 측은 스타뉴스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최근 빡빡한 스케줄 등으로 인해 녹화와 관련,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며 "잠시 휴식기를 갖는 것이지만 이것이 프로그램 하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후 12월 '아내의 맛'에 출연, 결혼 당시의 모습부터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해왔다. 이 모습이 수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 부부의 갑작스런 프로그램 하차로 많은 이들이 걱정과 궁금증을 쏟아냈지만, 홍현희는 제이쓴과의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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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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