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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
배우 성훈이 말레이시아 팬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했다.
23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Oh!K 채널 5주년 행사로 말레이시아를 찾은 성훈은 지난 19일 '밋 앤 그릿'(Meet & Greet)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말레이시아 팬들은 1년 만에 다시 찾은 성훈을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맞이했다. 이에 화답하듯 성훈은 공연 내내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흥 폭발하는 'DJ로이방'의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앞서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것을 예고한 성훈은 Q&A 토크부터 하이터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Q&A 토크로 팬들과 소통한 성훈은 순식간에 '로이방'으로 변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말레이시아의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무리로는 '팬 사랑꾼'답게 행사를 찾은 관객들과 포토타임은 물론 한 명 한 명과 손을 마주하는 하이터치까지 펼치며 가까이 호흡했다. 성훈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준 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다"며 "팬 분들과 더 가까이서 만나고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